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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뮤직비디오가 유출 해프닝을 겪었다.
이어 "스포일러 요정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어젯밤의 영웅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 말도 안 되게 사랑한다. 선물 드리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PUMP'는 에픽하이가 발표하는 첫 믹스테이프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Screen Time(스크린 타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개개인의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담았고, 에픽하이의 루키 시절을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애티튜드와 특유의 품격 있는 정서가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한편 에픽하이의 신보 'PUMP'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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