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오히려 후덥지근한 더위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대문자 S라인의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동주는 고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MIT 수학과 출신이자 미국 변호사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 떴다! 캡틴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