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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안84가 추억이 가득한 최애 놀이공원에서 최애 맛집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과천 프린스'의 동심 찾기를 보여줬다.
최고의 1분은 최애 놀이공원 정복에 나선 '과천 프린스' 기안84가 50M 상공에서 자유 낙하는 놀이기구에 도전하는 장면(23:59~24:00)으로, 한껏 긴장한 그의 모습에 분당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오랫동안 빅뱅을 '최애 뮤즈'로 섬겼던 기안84는 이날 뉴진스에 '입덕'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도 뉴진스 '직캠'을 감상하며 뉴진스 멤버의 몸 상태까지 걱정하는 '삼촌 팬'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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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급류타기, 활쏘기 등 본격적으로 최애 놀이기구를 즐기며 놀이공원 정복에 나섰고, 자신의 캐리커쳐 그림까지 받으며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최애 맛집을 찾은 기안84는 만찬을 즐기며 놀이공원이 선사해준 '꿈과 모험의 세계'를 만끽했다.
다음 주에는 찐 웃음과 찐 행복을 선사한 화제의 주인공 구성환의 일상과 군대 후임들과 만난 이장우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