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NCT 재민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한다.
더불어 재민은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 7년 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재민의 작품을 비롯해 'NARCISSISM' 주제와 어울리는 현대 미술 작가와의 협업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음료, 전시 작품이 수록된 포토북과 다양한 MD 등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민이 속한 NCT DREAM은 6월 15~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펼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