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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뉴진스 삼촌 팬으로 '입덕'해 침까지 흘리는 '덕후84' 근황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가 하면 인사 멘트를 따라하는 등 흐뭇한 삼촌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발견하고는 "팔꿈치 까졌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새로운 최애 뮤즈가 된 뉴진스와 함께하는(?) '덕후84'의 일상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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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최애 뮤즈 뉴진스에 입덕한 기안84의 일상은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