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극장가 흥행 1위를 지킨 SF 로맨스 영화 '원더랜드'(김태용 감독, 영화사 봄·기린제작사 제작)가 '사랑꾼 부부' 김태용 감독, 배우 탕웨이의 적극적인 홍보로 흥행 굳히기에 나선다.
다음날인 9일 오후 6시 4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원더랜드'의 바이리 역으로 세 번째 한국영화에 도전한 탕웨이가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탕웨이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협업하게 된 소감부터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다앙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공유가 출연했고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