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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돌싱글즈5' 에 97년생 최연소 돌싱녀가 등장,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다.
첫 번째로 이야기를 꺼낸 심규덕은 "92년생, 만으로 서른 두 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20대처럼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 동일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변호사가 됐다고 밝힌 심규덕은 자신의 직업을 변호사라고 밝히며 "지난주까지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지금은 모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있다. 인수합병과 관련해 기업들에 자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새봄은 자신을 97년생 간호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종합병동 내시경센터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내가 그때 데뷔를 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손세아는 "91년생 33살이고, 척추측만 운동화 '슈로스' 운동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