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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자신의 경솔했던 발언을 사과했다.
끝으로 "그런 모습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제자신이 더욱 성숙해 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끝으로 저에게 알맞는 조언과 충고를 해주신 시청자분께 바퀴벌레라는 용어를 써서 무례를 범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숙은 지난 달 29일 방송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댓글에 바퀴벌레가 천지네? 지우기도 귀찮고, 내가 신고 정신이 얼마나 투철한지 아직 모르나 봄?" "순자한테 사과하라는 바퀴벌레는 상황 앞뒤 파악 안 됐으면 지능 좀 높이고 오시고, 영호한테 배려없었다는 바퀴벌레는 넌 그럼 평생 호구처럼 살아요" 등의 댓글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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