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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여자 농구 레전드 박찬숙이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의 기강 잡기에 나선다.
'2장1절' 서대문구 편은 서대문구청 여자 농구단의 숙소도 공개한다. 하지만 박찬숙의 안내에 따라 숙소로 가던 도중 장성규가 "숙소 안 궁금해졌다"며 여자 농구부 숙소 방문을 거절했다고. 장민호와 장성규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2장1절'에서 서대문구의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수많은 서대문구 주민 중 장민호는 친구까지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귀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