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승관이 각각 딸 나은이, 세븐틴 멤버들을 위해 음식 포장을 결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재석은 정신없이 먹는 중 "이거 포장해야겠다. 나은이 줘야지"라고 딸바보 면모를 뽐내, 어린이 취향을 저격할 '갓생 음식'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승관은 관리의 끈을 놓아버린다. 미주는 방송도 잊은 채 먹고 있는 승관을 발견하고, 승관은 민망해하며 "출연료 안 받을게요"라고 선언한 채 본격적으로 먹부림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승관 역시 세븐틴 멤버들을 떠올리며, 유재석에 이어 "포장 추가"를 외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