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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와 안재욱이 한강에서 깜짝 회동한다.
23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58세 아빠' 신성우와 '54세 아빠' 안재욱이 아이들의 운동회를 앞두고 한강에서 만나,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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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신성우와 안재욱은 '열혈 아빠'답게 다음 날 아이들의 운동회에서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는데, 과연 두 '꽃대디'가 운동회 결과에 만족했을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