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폭로가 계속 등장하는 가운데, 설채현 수의사에게도 불똥이 튀자 이를 언급했다.
최근 강형욱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연이어 강형욱의 갑질, 가스라이팅 등을 폭로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수의사 설채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설채현은 혹시 모를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직접 글을 남겼다.
|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설채현 글 전문
뭔가 분위기도 안좋고 괜히 이런분위기에 글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저도 그런거 아닐까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서 말씀드리면
저희 직원들에게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사진의 성진팀장이 저랑 8년째 , 재욱팀장 영수트레이너가 7년 6년 진수트레이너가 3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 수빈 강민 트레이너는 회사 사정상 잠시 헤어졌지만 다시 함께 일하고 있는 의리있는 멋진 친구들이구요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올바른 교육문화 만들어보자고 저랑 매미처럼 꼭 붙어있어줘서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떠오르는 샛별 채민경수의사 그리고 안방마님 미라쌤도 항상 고마워요!!
결론은 여러분들 저한테 그런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솔직히 그거빼면 시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