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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지상렬이 오현경과의 핑크빛 시그널을 언급했다.
지상렬은 방송 근황에 대해 "돌려 막기 꽤 한다. 오현경이랑 예능을 한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세 사람과 70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동갑이면 잘해봐라"라고 부추겼고 지상렬은 "오현경이 나한테 시그널을 보내더라. '만약 우리가 잘 돼서 혹시 결혼을 하게 되면' 이라길래 내가 얘기를 던졌다. ''신랑수업', '동상이몽2' 다 할 수 있다고, 그럼 연매출 100억이 나온다' 하니까 활짝 웃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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