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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손을 돕던 중 부상을 당했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이 손가락을 다친 오빠를 위해 밀착 케어에 나선다.
하지만 박서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기 시작한다. 이에 박효정은 하루종일 오빠를 위한 1대 1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박서진의 세안 돕기와 머리 감기,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집 청소 등에 나서며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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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서진은 요요미에게 "제가 낯가려서 불편하지 않냐"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트고, 요요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다가가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간다. 또 박효정과 요요미는 박서진을 위한 보양식 만들기에 나서며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박효정과 요요미가 박서진을 위해 준비한 깜짝 병문안은 18일(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