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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배우 고현정과 만남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강민경은 고현정과의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햇살이 싫고 높은 음색을 싫어하던 나에게 모든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준 사랑스러운 민경아! 우리의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고 이성복 시인이 말했어. 널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밝게 살아보려 한다'는 내용이 담긴 고현정의 손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강민경은 구독자 수 130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운영 하고 있다. 그런 그가 데뷔 35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현정에게 어떠한 조언을 건넬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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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데뷔 35주년 만에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그에게 "고현정이 콘텐츠다", "드디어 고현정 언니란 사람을 받쳐줄 시대가 왔다", "고현정 덕질 N년차, 최고 선물이다"고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