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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현우 보고 싶어요", "김수현도 못 잃는 백현우", "다시 현우 데려와",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최종화 시청률은 평균 24.9%, 최고 27.3%를 기록하며 tvN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