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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으로 1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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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문빈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지난 1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차은우는 문빈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멤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팀을 다독였고, 회복을 위해 애쓰기도. 또한 문빈의 동생인 문수아의 팬콘서트에 직접 참석하며 오빠들의 응원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