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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퍼리치' 뱀뱀이 해명했다.
조세호는 '금수저' 뱀뱀의 패션을 보면서 "뱀뱀 씨가 슈퍼리치 아니냐"고 했고, 뱀뱀은 "아니다. 나 어제 밤에 라면 먹고 잤다. '슈퍼리치 이방인'을 보니까 '슈퍼리치'라고 하더라도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더라. 금전적으로 더 있다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찐'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예정.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중동 오천만 팔로워 누르 나임, K-POP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이탈리아 다이아 수저 테오도로, '원앤온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 유희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