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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가 190여개 국에 나가지 않나. 부모님이 넷플릭스에 우리 아들이 출연할 수 있다고 하니 기뻐하고 있다. 가족들이 굉장히 기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찐'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예정.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중동 오천만 팔로워 누르 나임, K-POP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이탈리아 다이아 수저 테오도로, '원앤온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 유희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