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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송지은, 크리에이터 박위 커플이 돌연 행사 취소로 인해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이하 '블루스프링') 측은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예정된 행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블루스프링' 측은 "대관처와 소음 관련 요구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관객 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참여를 준비해 주셨는데 갑작스럽게 연기 안내를 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