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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한국의 한 식당에서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줘 화제다.
이에 해당 식당은 "할리우드 스타 패스벤더가 매장 방문해 간장게장이랑 꽃게탕을 먹고 갔다"며 가게 계정에 마이클 패스벤더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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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시골 외딴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찾아오면서 마을 사람들과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전개로, 나홍진 감독이 3부작으로 기획하고 있다.
'호프'는 현재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알리시아 비칸데르,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