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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상철과 옥순이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런데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옥순은 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옥순은 "저는 제가 운전하는 차가 아니면 멀미한다"고 털어놨고, 상철은 그런 옥순을 계속 백미러로 살펴보며 걱정했다.
이에 대해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상철이 저를 계속 지켜보더라. 자상한 면모에 심쿵했다. 3대 1인데 그 사이에서 저를 계속 봐주고 있었다는 설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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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철과 세명의 여성은 카페에서 개인 대화 시간을 가졌고, 상철은 영숙과 현숙에게 철벽을 쳤다. 반면 옥순과의 대화에서는 상철은 "내일 최종선택 때 뭐 입을꺼냐. 맞춰입고 싶다"고 설렘 가득한 장난을 쳤다.
상철과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고 고백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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