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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랄랄이 배우 이동욱을 닮은 남편의 비주얼을 공개한다.
랄랄은 남편에 대해 "생명의 은인"이라며 결혼과 혼전임신 발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주변에 알리기 전 이미 자신의 결혼과 임신을 예상했던 풍자의 예지몽을 언급했다. 랄랄이 풍자의 예지몽을 공개하자, 모두가 소름이 돋는다며 놀랐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랄랄은 결혼식 없이 녹화 전날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한다. 이어 랄랄 남편의 얼굴이 이동욱을 닮았다는 얘기에 홍석천은 "제가 봤는데, 1970~80년대 미남 스타일"이라며 "장민호 팬들한테 맞아 죽을 수 있는데, 장민호보다 조금 더 잘생겼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랄랄이 알고 보니 저작권 부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처음 인터넷 방송을 할 때 "아무렇게나 원할 때 틀려고 만든 곡인데..저작권료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라고. 랄랄은 저작권료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잘못된 것 같아 협회에 전화까지 걸었다고 한다. 랄랄의 저작권료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홍석천 (오)피셜' 장민호보다 더 잘생긴 랄랄 남편의 비주얼과 결혼 스토리 등은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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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