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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돌싱계의 전설' 배우 박영규의 이혼과 새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박영규는 25살 연하의 아내가 "(당신이) 원한다면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박영규는 고심 끝에 아내에게 거절의 뜻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고, 사연을 들은 母벤져스는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 번째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의 로맨스는 4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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