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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리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체중을 공개했다.
이어 "사실은 한우 오마카세에 가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는 거다. 시간이 맞는 친구들이 없어서 용기 있게 혼자 오마카세 먹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오마카세에 도착한 혜리는 나오는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촬영 핑계로 맛있는 거 먹으니까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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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다음 작품이 너무 빠짝 빼야 된다"며 "근데 나 몸무게 많이 나간다. 그저께 했던 인바디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혜리가 공개한 인바디 검사 결과는 체중 54.1kg, 골격근량 22.2kg, 체지방률 25%였다. 이에 대해 혜리는 "이게 나의 실체다"라고 밝혔다.
또 혜리는 "다이어트 처음 했을 때"라며 이전의 인바디 기록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혜리는 체중 57.2kg, 골격근량 21.7kg, 체지방률 30%였다.
혜리는 "이때가 지수 녹화했을 때다. 3kg 뺐는데 이제는 안 빠진다"며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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