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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쏟아지는 연애 의혹에 자포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서는 스위스의 실질적 수도 베른을 만나본다.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도시인 베른에서는 39개의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의 밤' 행사에 참여해 고전적 정취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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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날의 전날과 다음 날에는 떠들썩한 축제가 벌어진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축제에서는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악귀 인형들이 행진하는 퍼레이드와 전통 키스 의식까지 공개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발리 남녀의 키스 의식이 거행되는 순간엔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까지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5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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