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범죄도시4'가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외 판매를 기록했다.
164개국에 선판매를 이룬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빠르게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4월 24일 개봉)를 시작으로 호주&뉴질랜드(4월 25일 개봉), 대만&몽골(4월 26일 개봉), 홍콩&싱가포르(5월 1일 개봉), 말레이시아&브루나이(5월 2일 개봉), 북미&영국(5월 3일 개봉), 캄보디아(5월 14일 개봉), 태국(5월 30일 개봉) 등에서 개봉을 확정한 것. 이처럼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건 '범죄도시4'는 202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시원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2024년 글로벌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