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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류준열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The 8 Show)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와의 공개열애 및 결별, 환승 연애 논란 등이 불거진 이후 첫 공개되는 작품인 만큼 그가 언론과의 대면 자리에 직접 참석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혹하지만 가혹한 쇼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이 곧 돈이 되는 '쇼'인 '더 에이트 쇼'에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까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쇼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류준열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수익 보장, 숙식 제공, 정원 8명, 그리고 필요한 건 오직 '시간' 뿐인 '더 에이트 쇼'에 초대를 받는 8명의 참가자들.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단순한 룰 아래 이들은 8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협력과 대립, 배신을 거듭하며 희로애락을 맛보게 된다.
'더 에이트 쇼'는 오는 5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