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6순위남'에서 '인기남'이 된 18기 영호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
그런가 하면, 17기 순자는 "워낙 솔직하니까 말하겠다. 조금 더 내가 끌리는 쪽으로…"라고 18기 영호에게 적극 어필하고, 데프콘은 곧장 "나도 끌리네!"라고 맞장구친다. 뒤이어 15기 정숙은 "미쳤나봐,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8기 영호는 "두고 보시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진다. 과연 영호의 '2:1 데이트'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