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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용두리와 퀸즈 일가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상을 경계선처럼 둔 채 마주 앉은 두 가족 사이의 불편한 공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용두리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퀸즈 가 식구들의 격식 있는 차림새와 아닌 밤중에 손님맞이를 하게 된 용두리 식구들의 내추럴한 모습이 대비되어 더욱 시선을 잡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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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혼한 이후 한층 더 진하게 얽힌 백현우와 홍해인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 한 번 한 지붕 아래서 밤을 보내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용두리를 발칵 뒤집어놓은 퀸즈 일가의 컨츄리 적응기는 오늘(6일) 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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