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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0대때 5천만원으로 아파트 2채를 샀는데 10배가 올랐다."
영상에서 정혁은 "집이 무려 4채, 건물 1채, 각 지역 땅까지 합해 자산만 80억 원. 사주에도 돈 복을 타고났다던 신이 내린 진정한 돈자다"라며 최명은을 소개했다.
이에 데프콘이 "보여주지도 않고 어떻게 믿냐는 거야. 계좌 하나만 까봐라"라고 하자, 결국 최명은은 "제일 약한 거다"라며 직접 계좌를 열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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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부터 알바를 했다는 최명은은 20대 때 5천만원 목돈을 가지고 아파트 2채를 사면서 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아파트가 엄청 쌌다. 5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대박이 나서 10배가 올랐다. 그 돈으로 서울에 또 투자했다. 운이 좋았다. 그 다음에 경매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명은의 최종 목표는 200억대 건물주가 되는 것. "봐둔 건물도 있다"고 자신있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돈자'는 한 분야에 몰입해서 돈을 많이 번 이른바 '돈자'를 초대해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본격 머니토크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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