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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숙' 최명은이 '억'소리 나는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MC 정혁은 "집이 무려 4채고 본인 소유 건물이 1채, 각 지역 땅까지 합해 자산만 80억원이다"라고 최명은의 재력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데프콘은 "보여주지도 않고 어떻게 믿냐. 계좌 하나만 까봐라"라고 도발했고, 결국 최명은은 "제일 약한 거다"라며 직접 계좌를 열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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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할머니에게 구박을 많이 받고 컸다는 최명은은 "10대 때부터 알바했다. 어릴때부터 생활력이 강했다. 20대 때 5천만원 목돈을 가지고 아파트 2채를 샀다. 당시에는 아파트가 엄청 쌌다. 5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대박이 나서 10배가 올랐다. 그 돈으로 서울에 또 투자했다. 운이 좋았다. 그 다음에 경매도 시작했다"고 파란만장한 재테크 성공기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최명은은 "제 최종 목표는 200억짜리 건물 사는거다. 봐둔 건물도 있다"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