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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호중의 감성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세상'에는 김호중 특유의 울림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담겼다. 김호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처연한 마음과 슬픔이라는 내면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김호중은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은 시나리오 작업을 포함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직접 방문,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본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호중은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하며, 오는 20일부터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