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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감량에 성공해 66㎏라는 박명수가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걸 줄여야 한다. 먹는 걸 줄이고 다음이 운동이다"며 "저도 노력 많이 하는 편이다. 저는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방송에서 박명수는 "난 원래 밥을 잘 안먹는다. 살려고 먹는다"라며 "나랑 같이 밥 먹으면 짜증날 거다. 어제도 점심만 먹고 저녁은 안먹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서도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저녁에 한시간씩 동네를 걷는다는 박명수는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도 없어졌다. 걷는 게 진짜 몸에 가장 좋다. 8천 보, 만 보 걸으면 살이 빠지고 정말 상쾌하다"고 강조하며 걷기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