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을 제기한 제보자 A씨가 또다른 연예인도 현장에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이진호는 "그만큼 A씨의 기억이 선명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
약 20년 만에 이 사실을 제보하게 된 것에 대해 제보자는 "송하윤을 이전까지 보지 못했고, 쇼츠 영상을 보고 검색해 알았다. 진정한 사과와 폭행 이유를 들으려고 했지만, 당사자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또 "다른 많은 증거들도 있지만, 보도에서는 일부만 공개했다. 일면식도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기에 저도 숨기지 않겠다"고 했다.
|
또 킹콩by스타쉽은 2일 '사건반장'이 방송되기 전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말씀드린다"면서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