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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을 제기한 제보자 A씨가 또다른 연예인도 현장에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이진호는 "그만큼 A씨의 기억이 선명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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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킹콩by스타쉽은 2일 '사건반장'이 방송되기 전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말씀드린다"면서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