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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이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남자 멤버들은 "여동생 같은 송지효의 벌칙 의상은 보고 싶지 않다"며 안도하면서도 양세찬은 "난 과감하게 노왁싱으로 가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하하는 "난 T팬티 입을 것"이라고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되며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