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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상민이 '궁상민' 캐릭터를 못버리는 걸까.
이상민은 30대 사업 실패 순간부터 현재 52세까지 빚을 갚아온 시간을 회상하며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며 채무서류를 박박 찢는 것으로 20년만의 빚 청산을 알렸다.
하지만 채무자는 "우리 둘이 마냥 좋지 않았다, 이제 이상민과 끝이구나 싶었다"고 말했고 이상민이 안절부절하며 은행을 찾은 모습이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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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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