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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특히 라미란은 영화 '히말라야' 촬영 이후 9년 만에 몽블랑을 다시 찾는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롤러코스터급 경사의 케이블카를 타고 눈부신 '몽블랑'의 절경을 만난 4인방의 반응이 어땠을지, 새로운 인연들과 몽블랑을 다시 찾은 라미란의 특별한 사연까지 이날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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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침낭부터 텐트까지 모든 짐을 짊어지고 5시간이 넘는 지옥의 산행에 나설 예정. 전기도, 수도도, 난방도 없는 리얼 야생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한 멤버들의 대장정에 벌써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백패킹을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식원 멤버들은 빠른 취침을 위해 역대 최단 시간 식사에 도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