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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가 이미주의 은밀한 숙소 생활을 폭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이 도와주러 나서지만, 이미주는 자기 무덤을 파면서 수습불가 상황에 놓인다. 이미주는 자기 이름만 들리면 멤버들의 입 단속을 시키느라 바쁜 모습을 보인다고. 요주의 인물 케이가 말을 할 때마다 화들짝 놀라 "넌 말하지 말아줘"라고 말하는가 하면,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조용히 해!"라고 발끈하며 '찐 자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미주는 과거 유재석이 케이에게 했던 실수(?)에 대해 "우리 케이한테 왜 그랬어요!"라고 따져 눈길을 끈다. 이에 유재석은 "케이 미안해요!"라고 발 빠른 사과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정은 가로수길에서 주우재를 목격한 썰을 풀어 관심을 받는다. 주우재는 뜻밖의 미담에 흐뭇해한다고. 3년 만에 뭉쳐 입담이 풀린 러블리즈의 활약은 오늘(3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