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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가 솔직한 입담으로 아내 의사 민혜연을 당황하게 했다.
이윽고 일본 숙소에 도착한 이들 가족 일행. 민혜연은 "호텔이 되게 특이하다. 클럽에 들어가는 것 같다"라며 다소 독특한 분위기의 호텔 입구를 카메라로 비췄다.
그런가 하면 민혜연은 방 내부 체크를 꼼꼼히 했다. 특히 욕조를 본 후 "나름 하트모양이야. 보여?"라며 주진모에게 물었고 주진모는 "러브모텔 인거야?"라며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안겼다. 민혜연은 "아니야! 기껏 예약했더니 러브모텔은 무슨 소리야"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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