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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성형에만 약 1000만엔(한화 약 8900만원)을 썼다고 밝힌 '42세 현역 일본 아이돌'이 무결점 무보정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미리찬은 컬러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지만 커다란 눈에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2세로 보이지 않는다", "최강 동안이다", "귀엽다", "말도 안 되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6세 때 인생 처음으로 눈과 코 성형 수술을 받은 미리찬은 성형 수술에 900만엔(한화 약 8000만원) 이상의 돈을 썼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잡지 '시스터 아게하(Sister Ageha)'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아이돌 그룹 '슈퍼 마카로니 샐러드 (Super Macaroni Salad)에 속해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