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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애하고 싶은 마음 생겼다."
박서진이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해 어머니를 위한 첫 서울 데이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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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머니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 경복궁 한복 데이트를 준비한 박서진의 계획은 점점 틀어지며 위기를 맞는다. 설상가상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 속 두 사람의 데이트는 파국으로 치닫고, 어머니는 "집에 가겠다"며 폭발하고 말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