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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신비가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신비는 드라마 종영을 맞이하여 소속사를 통해 "먼저 드라마 '재벌X형사'를 함께해 주신 작가님, 감독님, 스탭분들을 비롯해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동안 좋은 분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촬영했다. 촬영했던 매 순간순간들이 자주 생각날것 같다"며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벌X형사'를 그리고 경진이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신비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