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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MBC 신인상을 받았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무속인이 됐다.
그는 "진실되고 좋은 무당이 돼서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다"면서 "저를 찾아 오시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연은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 데뷔했다. 예능프로그램 '개그야(夜)'의 인기 코너 '주연아'를 통해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2006년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