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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하이드'의 매력을 언급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보영은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 역을 맡았으며, 문영의 남편이자 예고 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에 이무생, 문영의 친절한 이웃 하연주 역에 이청아, 비밀의 키를 쥔 의문의 남자 도진우 역에 이민재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김동휘 감독은 '조선로코 녹두전'과 '쌈, 마이웨이' 이후 새로운 연출을 선보인다.
'하이드'는 23일 오후 쿠팡플레이로 공개되며 JTBC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