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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유흥을 즐긴 철 없는 20대 사연자의 씀씀이에 경고 메시지를 남긴다.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9회에는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유흥으로 큰 빚을 지며 개인회생 단계까지 맞이한 사연자가 고민 상담을 위해 보살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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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때문에 생긴 빚을 막으려고 시작했지만 이후 목돈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대부 업체를 지속적으로 이용했다는 얘기에 서장훈은 혹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냐며 의아해했지만 술 먹고 놀며 전부 유흥에 소비했다는 고백에 "그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야"라고 격분하며 빚의 경위를 더 자세하게 추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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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9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