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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NHK '정직 부동산 2'에 출연했던 일본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3)가 갑자기 자취를 감춰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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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타가키 미즈키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눈 속을 걸은 후 "사랑해, 모두들, 고마워,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큰 잘못을 저지를 것 같다", "좋은 이유로 나간 것은 아닌 것 같다", "빡빡 머리로 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스님이 되려는 것은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타가키 미즈키는 지난 2014년 '사채꾼 우시지마 Part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같은 해 그룹 '밀크'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고 2020년 그룹을 졸업하고 다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