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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특히 1년 전부터 갱년기가 왔다. 열감만 있는 게 갱년기인 줄 알았는데 관절이 다 너무 아프더라. 위장도 아프더라"며 "그래서 건강해야겠다는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예전과는 다르게, 예전에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조미료 있고 밖에서 외식하는 맛있는 것들을 좋아했다면, 여전히 먹고 맛있어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 만큼은 본연 그 자체의 재료들로 음식을 해 먹고 내 입을 순환 시키자는 생각을 했다"며 바뀐 식습관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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