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금쪽 상담소'를 찾은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연년생 형제의 할머니가 배우 김예령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김예령은 지난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으며, '해를 품은 달' '오로라 공주' '조선총잡이' '쌈, 마이웨이' 등 여러 흥행 드라마에 출연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현재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중이다. 2017년 51세에 할머니가 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윤석민 역시 "왜 자꾸 동생을 때리냐고 물어보면 동생이 싫다고 한다.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