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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유니스(UNIS)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들에 이어 오는 9일 순차 베일 벗을 네 멤버는 또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결성된 걸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여덟 멤버가 최종 데뷔조로 발탁됐다.
그룹에 담긴 의미처럼 이들은 오는 2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유니스로서의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편, 유니스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WE UNIS'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